2022.03.16 13:40
혼술, 홈술 트렌드로 집에서 가볍게 음주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며 전통주, 무알코올 음료 시장이 커지고 있다. 15일 11번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모바일 선물하기 탭에 전통주 전문관을 선보인 이후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한 전통주 거래건수는 지난해 12월에 비해 올해 월 평균 2배 가까이 늘었다. 설 명절이 있던 지난 1월을 기점으로 거래건수가 지난해 말 대비 급증한 이후 그 흐름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다. 11번가는 비대면 명절 영향으로 전통주를 선물로 보내는 이들이 늘어났고 최근 ‘홈술’ 문화가 확산된 영향으로 보고 있다. ‘11번가 선물하기’는 복순도가 손막걸리, 복분자주, 안동소주 등 전통2022.01.31 18:36
코로나19로 인해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과 '혼술'(혼자서 마시는 술)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와인 수입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31일 관세청과 주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와인 수입액은 5억5981만달러(약 6782억원)로 전년보다 69.6% 늘었다.와인 수입액은 꾸준히 증가해 2017년 2억1004만달러로 처음으로 2억달러를 넘어선 데 이어 2018년 2억4000만달러, 2019년 2억6000만달러, 2020년 3억3000만달러로 증가했다.하지만 지난해 폭발적인 증가세로 인해 와인 수입액은 단숨에 5억달러를 돌파했다.수입 국가별로 보면 프랑스가 1억8115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이어 미국(967만달러), 칠레(7483만달러), 스페인(4140만달러), 호주(3180만달러)2021.10.26 17:5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소용량 주류'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올 6월 처음 선보인 '처음처럼 250㎖ PET' 제품은 편의점과 대형 할인점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지속 증가해 출시 3개월 만에 약 7억 병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375㎖ 이하 소용량 와인 역시 올 1월부터 9월까지 약 20만 병이 판매되며 전년 같은 기간보다 59.3% 성장했다.롯데칠성음료의 처음처럼 250㎖ PET 제품은 고유의 부드러운 제품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투명한 제품 패키지에 하얀 톤의 제품 라벨을 적용했고 병뚜껑 역시 기존 소주류 제품과 달리 은회색으로 바꿔 색감의 연속성을 표현했다2021.04.04 05:29
서울 시민 가운데 70%가 일주일에 한 번은 ‘혼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보도다. 서울시의 ‘2020년 서울시 먹거리 통계 조사’다. 일주일에 평균 3.44회로, 70대 이상이 5.13회가 가장 많고, 18∼29세가 3.84회에 달하고 있었다. ‘1인 가구’의 경우는 일주일에 7.7회나 된다고 했다. ‘매일 혼밥’인 셈이다. 그렇지 않아도 월급쟁이들이 혼밥을 많이 하는 상황이다. 박봉에 점심값이 부담스러워서 점심을 도시락으로 해결하는 것이다. 술도 ‘혼술’이다. 또는 ‘홈술’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2020 주류산업정보 실태 조사’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주류 소비자의 월평균 음주 빈도는 9일로 나타났다고2021.03.18 13:26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코로나 시대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주류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보해양조는 지난 16일 보해 장성공장에서 배달대행 플랫폼개발 전문업체인 만나플래닛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보해는 코로나 시대에 증가하고 있는 홈술및 혼술 문화 확산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보해는 지난해 보해복분자주의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6% 상승한원인을 홈술과 혼술 문화의 확산으로 판단했다. 이러한 비대면 시대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를충족시키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던 중 만나플래닛과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 만나플래닛은 지난 2020년 월 배달대행2020.09.30 06:06
“신풍제약을 매수했는데 다음날 거개일부터 계속 하락해 정말 미치겠어요” 신풍제약 주가가 치솟자 뒤늦게 매수에 나선 사람들의 한숨소리 커지고 있다. 지난 23일 반대매매 규모가 9년 만에 최고치인 300억원을 돌파하자 온라인 투자 커뮤니티에는 많은 사연들이 넘치고 있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하루동안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실제 반대매매된 금액은 300억7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1년 8월9일(311억3500만원) 이후 최대치다. 이날 위탁매매 미수금은 3618억3900만원으로,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은 11%에 달한다. 반대매매란 투자자가 빚낸 것을 제 때 갚지 못할 때 증권사에서 주식을 강2020.08.23 12:53
신세계백화점이 이달 27일까지 총 50억 원 규모의 와인 축제인 ‘뱅 드 신세계’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뱅 드 신세계는 1년에 한 번만 진행되는 와인 행사로 올해는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광주점 ▲경기점 ▲타임스퀘어점 ▲의정부점 등 총 7개 점포에서 개최된다. 이 회사는 코로나19로 ‘홈술족’이 늘어나면서 와인 판매량이 급증한 점을 고려해 이번 행사에서 프리미엄 산지 와인부터 초특가 와인까지 다양한 품목을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인다. 실제로 올해 3~8월 신세계백화점의 주류 매출은 코로나19 발생 이전과 비교해 약 30% 증가했다. 이번 뱅 드 신세계에서는 ‘드라피에 브륏 매그넘’(18만 2000원), ‘빌꺄르 살몽 브2020.03.16 10:03
타인과의 접촉을 꺼리고 홀로 생활하고자 하는 추세가 이어지면서 ‘홈코노미’, ‘혼술족’, ‘홈술’, ‘홈트족’, ‘나 홀로 운동족’ 등 다양한 용어가 파생되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는 할인행사를 벌이고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변화된 소비 심리를 쟁취하려 노력을 들이는 추세다. 코로나19가 본격 확산한 지난 2월부터 홈쇼핑 업계에서 운동용품 판매가 늘기 시작했다. 현대홈쇼핑의 홈트레이닝 상품군 2월 매출은 1월 대비 64.1%, CJ오쇼핑은 71% 증가했다. 롯데쇼핑은 지난 11일부터 전국 롯데마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나 홀로 운동족’을 위한 운동용품 판매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는 혼자 운동을 즐기려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는 의미2020.03.10 12:55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미혼남녀 총 420명(남 205명, 여 215명)을 대상으로 ‘혼술’ 관련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혼남녀 10명 중 2명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술자리보다 혼술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듀오 설문 결과 전체 응답자 중 19.8%는 ‘혼자 마시기’, 33.3%는 ‘같이 마시기’를 선호했다. 혼술족은 주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어’(51%) 혼술을 한다고 답했다. ‘먹고 싶은 메뉴를 먹기 위해’(16.7%), ‘간단하게 한 잔만 하고 싶어서’(13.3%) 나 홀로 한 잔을 즐기기도 했다. 이번 설문에 참여한 미혼남녀가 뽑은 최고의 혼술 장소는 ‘집’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34.8%가 ‘집’을 혼술하기2019.08.14 17:24
[홍두당=2019.08.08] 무더운 여름철은 퇴근 후 시원한 맥주 한 잔이 간절해지는 계절이다. 6~8월은 맥주 판매량이 다른 계절보다 20~30% 가량늘어날 정도. 특히 최근에는 나만의 공간에서 혼자 가볍게 ‘한 잔’을 즐기려는 홈술∙혼술족이 증가하면서, 간편하면서도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특별한 안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는 맥주와 페어링하기 좋으면서, 홈술∙혼술족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이색 안주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대구근대골목단팥빵 ‘야프리카빵’은‘빵맥’(빵+맥주) 마니아가 즐기기 좋은 안주 메뉴다. 야프리카빵은 폭염의 도시 대구를 상징하는 지역특산 메뉴로 개발됐다. 여름이 유독2019.06.25 06:00
지구에는 1000종 이상의 설치류가 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플레이라 하타쥐(Plurie Ochrogaster)는 상당히 독특한 존재다. 북미 초원에 사는 이 설치류는 드물게 일부일처제로 살아가면서 알코올 섭취를 선호한다. 때문에 인간과 비교하는 데 있어서 흥미로운 연구 대상이 된다. 더구나 인간 커플의 한쪽이 술을 많이 마시는 주당인 경우에 일어나는 것과 비슷한 문제가 초원 하타쥐에서도 발생해 학술지 '프론티어 인 사이카이어트리(Frontiers in Psychiatry)' 2017년에 발표된 바 있다. 인간에서는 과도한 음주가 연인이나 부부관계를 악화시킬 우려가 있으며 이혼에 이르게 하기도 한다. 특히 부부관계가 깨지기 쉬운 것은 혼자 술을 많이2018.12.17 08:56
롯데마트는 올해 들어 12월(1/1~12/15)까지 디저트 관련 매출을 살펴보니, 전체 ‘디저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이상(12.3%) 신장한 가운데, ‘푸딩/젤리’가 35.4%, ‘베이커리 디저트’가 20.5%, ‘아이스크림’이 14.0%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혼디족을 위한 디저트’를 출시하는 등 디저트 상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스푼으로 간편하게 떠 먹을 수 있는 컵케익 형태의 ‘스윗허그 떠먹는 티라미수(80g*2입)’를 3900원에 판매한다. 크리스피한 식감을 살린 ‘스윗허그 쿠키슈(80g*3입)’도 바닐라와 쵸코 2종으로 출시해 각 3900원에 판매한다.2018.11.20 09:16
어느 편의점에 가나 ‘4캔에 만원’이라고 적힌 홍보물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혼자 술을 마시는 ‘혼술족’, 집에서 한 잔을 즐기는 ‘홈술족’은 그 문구에 이끌려 꿀을 찾아 꽃을 향해 날아가는 꿀벌처럼 편의점에 간다. 출출한 배를 채울 요깃거리도 있는 편의점은 요리할 시간이 없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20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냉장 안주류 매출은 매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5년 10%를 겨우 넘었던 매출 신장률은 지난 2016년 36%로 전년 대비 3배 넘게 껑충 뛰었다.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의 매출도 56.2% 상승했다.장여정 세븐일레븐 MD는 “1인 가구의 증가와 혼술·홈술 트렌드 확산으로 다양한 메뉴의 1인용 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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