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7 11:00
LG경제연구원(원장 김영민)은 내년 1월 1일부터 ‘LG경영연구원’으로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영문 명칭도 기존 ‘LG Economic Research Institute’에서 ‘LG Business Research’로 바뀐다.LG경제연구원은 지난 1986년 럭키경제연구소로 출범했으며, 1988년 럭키금성경제연구소, 1995년 현재의 명칭으로 바꾼 뒤 27년 만에 사명을 변경했다.연구원은 기존 국내외 경제 분석, 산업 연구에 더해 계열사들의 변화와 혁신, 미래 준비를 지원하는 그룹의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강화해오고 있어 올 하반기부터 사명 변경을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글로벌 경영 환경 분석, 사업 포트폴리오 컨설팅, 고객가치혁신 전략 등을 통해 LG2020.08.06 12:13
LG경제연구원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마이너스’ 1%로 전망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지난해 9월 전망치 1.8%보다 크게 낮아진 것이다.LG경제연구원은 6일 '2020년 국내외 경제전망'에서 "3분기 초반까지 경기가 비교적 빠르게 회복되겠지만, 이후 속도가 늦어지면서 하반기에도 예년의 생산 수준을 회복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연구원은 또 "내년에는 2%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겠지만, 이는 올해 위축된 기저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올해와 내년의 평균 성장률은 1%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연구원은 올해 민간소비는 2.8% 감소할 것으로 봤다. 또 상반기 플러스를 유지한 설비투자는 하반기에는 0.2% 감소2019.09.26 12:24
LG경제연구원은 26일 '2020년 국내외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내년 경제성장률을 1.8%, 올해는 2.0%로 전망했다. 연구원은 올해 성장률을 지난 4월 전망치인 2.3%에서 2.0%로 내리면서 2020년은 이보다 낮은 1.8%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민간소비는 올해 2.0%에서 내년에는 1.6%로 증가율이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또 설비투자 증가율은 올해 마이너스 8.7%, 내년에는 마이너스 0.1%로 계속 부진하고, 건설투자도 올해 마이너스 3.4%, 내년 마이너스 2.7%로 전망했다.수출은 올해 9.9% 줄어드는 데 이어 내년에도 0.6%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올해 0.5%, 내년 0.8%로 제시됐다. 취업자 수 증가 폭도 올해 25만 명2019.04.21 12:10
LG경제연구원은 21일 '2019년 국내외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경제성장률이 2.3%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9월 전망치인 2.5%보다 0.2% 포인트 낮은 것이다.연구원은 6조∼7조 원 규모의 추경안이 논의되고 있지만 성장률을 끌어올리는 효과는 0.1% 포인트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했다.연구원은 올해부터 인구가 자연 감소하면서 민간소비 증가세는 2.5%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건설투자는 3.8%, 설비투자는 2.8%가 각각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택경기 부진에 따라 건설투자가 위축되고, 수출 감소에 따라 설비투자도 마이너스 성장을 면치 못할 것으로 지적했다. 또 소비인구가 줄면서 소비자물가상승률은 0.9%로 낮아2018.11.28 18:08
LG그룹이 28일 이사회를 통해 김영민 LG경제연구원 부원장(부사장)을 LG경제연구원장에 선임했다. 1961년생인 김 원장은 경기 이천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얻었다. 이후 미국 밴더빌트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 LG경제연구원에 입사해 LG그룹 전무와 LG경제연구원 부사장 등을 거쳤다. <프로필>▲연령 1961년 ▲학력 고려대 경제학 학·석사(美) 밴더빌트대 경제학 박사▲주요경력 LG경제연구원 입사(1990년) LG경제연구원 산업기술그룹장(2004년) (주)LG 전무(2016년)LG경제연구원장(2018년)2016.06.22 15:04
우리나라 기업들의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설립 5년이 안 된 젊은기업 비중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LG경제연구원은 22일 '한국기업의 활력이 약해지고 있다'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연구원은 2012년 이후 국내 주식시장이 정체된 것은 기업 활동의 부진을 반영한다고 진단했다.2000년대 초반 5년 동안 연평균 28.4%를 기록한 시가총액 증가율은 2006∼2010년 13.6%로 낮아졌고 2011∼2015년에는 3.2%에 머물렀다.전 세계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에서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3년 말 1.06%에서 2012년 말 2.21%로 상승했지만 2014년 말 1.82%, 올해 5월 말 1.91%로 2%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2012년 말부터 올해 5월 말까지 국내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은 3.7%(1조1596억 달러→1조2027억 달러)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전 세계의 시가총액은 20.3%(52조5000억 달러→63조1000억 달러) 늘었다.특히 연구원은 우리나라에서 시가총액 규모가 상위 25%에 해당하는 비금융 기업을 '대표기업'으로 규정하고 이들 기업의 경영활동 부진이 심각하다고 분석했다.우리나라 대표기업들의 지난해 시가총액은 2011년과 비교해 5.6% 증가하는 데 그쳐 같은 기간 미국(11.4%)과 일본(21.4%)의 증가율보다 훨씬 낮았다.상장기업들의 영업이이익률은 1991∼1995년 연평균 6.6%를 나타냈고 2011∼2015년에는 3.9%로 낮아졌다.연구원은 또 우리나라 대표기업 중 설립 5년차 이하인 젊은기업의 비중이 매우 낮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미국 대표기업 가운데 젊은기업은 11.5%나 됐지만, 이 비율은 한국에서 3.3%, 일본에서 1.8%를 각각 기록했다.연구원은 "한국기업들의 가치 저하는 투자를 위축시켜 경제 활력 부진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며 "성장성과 수익성이 낮은 기업이 퇴출당하지 않고 신생기업이 성장하지 못하면 경제 전체의 자원배분 효율성이 낮아져 경기회복이 늦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2016.01.27 17:07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27일 '멈추지 않는 저유가, 미래의 공급 리스크 키운다'라는 보고서에서 "탈석유화, 산유국간 공급경쟁, 경기순환적 석유수요 부진 등 복합적 요인들을 고려하면 저유가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이 연구위원은 이어 "최소 2017년까지는 공급과잉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만약 미국 경기가 예상보다 후퇴할 경우 공급과잉 해소 시기가 더 늦춰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북해산 브렌트유는 2014년 상반기만 해도 배럴당 108달러를 넘었지만 지난해 평균 52.4달러로 절반 이하로 떨어졌고 올 들어서도 20% 이상 하락한 상태다.국제유가가 2014년 하반기 급락하기 시작할 당시에는 미국 셰일오일의 증산,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합의 실패 등 공급과잉이 주요 배경으로 꼽혔다.그러나 작년 하반기 이후에는 수요 요인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이 연구위원은 진단했다.고성장을 마감한 중국 경제의 성장이 제조업에서 소비와 서비스업 주도로 바뀌면서 석유수요가 둔화됐고, 선진국에서도 미국을 제외하면 일본, 유럽 등의 석유수요가 부진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것.휘발유 차량의 연비 개선과 하이브리드자동차, 전기자동차 등 차세대 자동차 보급 등 '탈석유 흐름'은 석유 수요를 제약하는 또 다른 원인으로 꼽힌다.2015.04.21 19:50
우리나라의 수출 부진이 중국의 성장방식 변화, 저유가 지속, 원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LG경제연구원 강중구 연구위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수출 부진, 장기화될 가능성 크다’ 보고서를 21일 발표했다. 그는 보고서에 “구조적인 부진요인들을 고려해 본다면 올해도 수출이 경기를 이끄는 힘이 매우 약할 것”이라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통관 기준 수출은 올해 1분기에 전년 동기 2.9% 감소했다. 이같은 흐름은 지난해 말부터 나타났다. 강 위원은 최근의 수출 부진이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현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세 가지 이유를 들었다. 한국의 최대 수출 대상국인 중국의 성장방식이 수출 중심에서 내수 중심으로 바뀌고, 교역방식도 가공무역에서 탈피해 소비재 수입이 늘고 있다는 점이 첫 번째 이유다. 한국의 대중 수출은 자본재 비중이 높아 상당한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 미국 타이트오일의 생산 증가로 석유 공급이 확대된 반면 석유 소비 효율화와 중국의 성장방식 변화에 따라 석유 수요 증가는 더디다. 저유가 국면이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는 것이 두 번째 이유다. 마지막 부정적 요소로는 중·장기적 원화 강세 흐름을 꼽았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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