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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2차 CBT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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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2차 CBT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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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인게임즈 유튜브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가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20일 개시했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iOS 등 모바일, 라인 게임즈 PC 플랫폼 '플로어'에서 다음달 3일까지 총 15일 동안 진행된다.
라인게임즈 측은 "지난해 1월 진행한 1차 CBT판과 비교하면 새로운 캐릭터, 모험, 탐험, 연대기 등이 추가됐다"며 "특히 플로어 이용자들은 모바일 환경에선 느끼기 힘든 고해상도 그래픽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라인게임즈 관계사 모티프(대표 이득규), '대항해시대' 원작사 코에이테크모(대표 코이누마 히사시)가 공동 개발하는 게임이다.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20년 공개된 이 게임은 1993년작 '대항해시대2', 1997년작 '대항해시대 외전'을 원작으로 한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