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대비

이번 씨름장 정비 사업은 씨름장 확장 설치, 천막 및 셔터 교체, 안전 보호매트 설치, 편의시설 확충 등 전반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씨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초월 생활체육공원 씨름장 정비를 시작으로 모든 종목의 경기장을 철저히 정비해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대회 준비를 통해 시민 생활 체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