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스퇴르 ‘꼬미루미’ 브랜드의 새로운 라인업인 ‘얼려먹는 꼬미루미’는 당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삼각형 형태의 아이스 디저트 제품이다. 설탕 대신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단맛은 유지하면서도 당류 제로로 당 섭취 부담을 줄였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에게나 익숙한 요구르트맛, 사과 요구르트맛 2가지 맛으로 출시했다.
‘얼려먹는 꼬미루미’는 62ml 용량의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휴대나 보관이 간편하며, 1박스 당 8개가 들어있다. 파스퇴르 전용 목장의 원유로 만든 제로 플레인 요거트 5.0%와 식이섬유 1.5g이 함유돼 있으며, 나이아신, 비타민E 등 비타민 2종을 담은 것도 특징이다. 인공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아이들에게 더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기존 아이스크림 제품들과 달리 실온에서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만 냉동해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또한, 환경을 고려해 종이팩 소재를 사용했다. 롯데웰푸드 푸드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및 쿠팡,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며, 향후 판매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유독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부천 웅진플레이도시와 일산 원마운트 워터파크를 찾아 얼려먹는 꼬미루미 함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얼려먹는 꼬미루미 출시 기념 워터파크 투어 샘플링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롯데웰푸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정경 기자 jung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