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자이 리브랜딩…런칭 22년만
1년간 하자 0건...3대 디자인상서 수상
15일 서울 대치동 자이갤러리서 이벤트
“고객 삶에서 영감…커뮤니케이션 강화”
1년간 하자 0건...3대 디자인상서 수상
15일 서울 대치동 자이갤러리서 이벤트
“고객 삶에서 영감…커뮤니케이션 강화”
이미지 확대보기GS건설은 자이 리브랜딩 1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GS건설은 지난해 11월 18일 자이 리브랜딩을 선언했다. 22년 만의 리뉴얼이었다.
GS건설은 리브랜등 1주년을 맞아 기존 입주단지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50여명을 초대해 이벤트를 진행했다.
GS건설은 리브랜딩 1주년 기념으로 그림 그리기 공모전도 진행했다. ‘미래의 자이’와 ‘자이만의 공간’을 주제로 아파트에서 사는 삶 속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일상과 경험을 자유 형식으로 표현하는 고객참여형 이벤트다.
공모전은 자이 브랜드 웹매거진 비욘드에이(BEYOND A.)를 통해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7일까지 진행했다. 그림과 AI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 공모전에서 약 8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고 그 중 대상 1명 포함 총 11명을 선정해 수상했다.
대상은 ‘손자와 할머니가 함께 꿈꾸는 세상’이라는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자는 메이플자이 입주민으로 손자가 재건축을 통해 고급화된 시설과 단지 조경에서 자유롭게 노는 모습을 그림에 담았다.
GS건설은 자이가 리브랜딩 이후 고객의 일상 속 경험에서 영감을 얻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재탄생했다고 강조했다.
GS건설은 또 LX하우시스와 공동개발한 층간소음 바닥구조를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바닥충격음 품질시험에서 1등급 성능 인증을 획득했으며 에너지 절약형 조명도 개발했다.
뿐만 아니라 개인 맞춤형 보관 서비스, 비대면 원격진료 서비스를 자체 통합서비스 앱인 자이홈에 도입했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최근 부동산R114가 발표한 ‘2025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에서 올해의 아파트 브랜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이는 고객의 삶에서 영감을 얻고, 다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돌려주는 선순환을 이어가며 고객 중심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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