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5일 일본 도쿄주식시장에서 토요타자동차 관련주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전날 토요타자동차가 그룹 부동산 회사인 토요타부동산과 함께 토요타자동직기(인더스트리) 의 TOB(주식공개매수)에 약 5조6000억 엔(350억 달러)에 달하는 주당 1만8800엔으로 15% 인상해 제안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토요타자동차는 비상장으로 전환한 토요타자동직기의 TOB 가격을 주당 1만6300엔에서 1만8800엔으로 인상했다고 발표하고, 매입은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토요타 아키오 회장의 그룹 지배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지난해 6월 토요타자동직기를 비상장화했지만, 시장 가격보다 낮은 가치 평가로 투자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특히 세계적인 행동주의 투자그룹 엘리엇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가 지난해 11월 토요타자동직기의 지분을 공개한 뒤 보유 지분을 5%로 늘렸다고 밝히면서 TOB는 많은 관심을 받았다.
번스타인 수석 애널리스트 아키타 마사히로는 "수정된 제안은 주가 수준, 협상 강화, 공개 개선 등을 반영한 보다 공정한 결과"라며 "행동주의 주주들의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토요타자동차 주가는 이날 장중 +3.23%오른 3741.0엔, 토요타자동직기는 +6.10%오른 1만9125.0엔에 거래 중이다. 토요타자동직기는 전날 신규 공개가보다 1.5% 높은 수준에 거래되는 등 한때 1만9255엔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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