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6일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리조이스’ 캠페인 10주년 및 누적 사회공헌기금 100억 원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리 상담 등 마음돌봄에 관심 있는 개인과 기업, 공공기관의 관계자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2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최창남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 이성현 롯데백화점 커뮤니케이션 부문장, 유연희 서울시복지재단 사업1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지난 10년간의 캠페인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사업 방향성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리조이스 캠페인의 주요 성과와 사회적 가치, 앞으로의 과제를 담은 임팩트 리포트도 공개된다.
‘리조이스’는 롯데백화점이 기아대책과 함께 추진하는 ESG 캠페인으로, 2017년 여성 우울증 인식 개선을 목표로 시작된 사업이다. 이후 지원 대상을 일반 시민까지 확대하며, 심리·정서 지원 중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발전했다. 특히, 2022년에는 대륙간백화점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고 지속가능성&CSR 캠페인’ 어워즈에서 세계 10대 사회공헌 캠페인에 선정되어 국제적으로도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받았다.
한편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최근 안동 산불 피해 지역 복원을 위해 산림청이 주관한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일 안동시 일직면에서 열렸다. 산불로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고,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생태계 회복력과 탄소 흡수력이 뛰어난 고기능 수종 약 5700그루가 식재됐다.
행사에는 기아대책, 산림청, 안동시, 현대자동차, 산림조합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총 37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재해 현장 영상을 통해 산림 수천 헥타르가 소실된 피해의 심각성을 공유하며, 재난 대응에 대한 책임 의식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이후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묘목을 심는 활동을 진행했다.
기아대책은 경북 지역 산림 복구를 위해 약 2억 원을 투입해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대안학교 ‘독수리기독학교’가 1억 원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기관과 후원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