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혜 위원장 "시스템 붕괴도 아닌 無시스템...시민 혈세 통탄"
이미지 확대보기△위원장 정영혜= 이번 사건은 어떤 단순한 횡령 사건은 사실 아니다. 시민의 혈세를 관리하는 그런 기관의 신뢰가 무너진 사건이기 때문에 이 사안은 그냥 어떤 개인의 일탈이라고 볼 수 있는 건 아니고 장기간 아무도 몰랐다는 것은 우리 FC 시스템 자체가 없다. 붕괴도 아니다. 그냥 없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 시민의 혈세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았다. 이에 대한 책임은 결코 가볍지 않다고 생각한다.
△ 김포FC사무국장 조성희= 제가 그(횡령사건)와 관련해서 짤막하게 답변드리면요. 현재 관련 기관과 조사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은 저희가 구체적으로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고 언급하기는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많다.
<오후 2시 속개>
△ 위원장 정영혜= 수사 내용과 별도로 선수단이나 시민들에게 피해가 있을 수 있다. 그런 것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 김포FC선수단장 권일= 고정운 감독과도 많은 상의를 했다. 선수단을 축소하더라도 선수들 인건비를 아껴야 하는 차원에서 선수들을 임대를 보내든 이적을 시켜서 (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도 지금 추진 중(검토 중)에 있다.
△ 김현주 위원= 연일 기사가 나고 시민들도 굉장히 실망도 많이 했다. 또 우리 시의회에서도 김포FC를 믿고 예산을 승인해 준 거나 마찬가지인데 안타까운 건 김포FC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서 가급적 선수 이적 같은 것 보다는 사건대로 처리를 하고 또 구단의 운영은 구단의 운영대로 처리를 해 주기를 바란다.
△ 김포FC사무국장 조성희= 아까 선수 이적 관련 혹시 오해가 갈 부분이 있어서 제가 (권일 단장) 대신 말씀드리면 저희가 현재 운영하는 핵심적인 선수를 그런 건(이적) 전혀 없다. 지금 활용하지 못하는 선수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거고 저희가 뼈를 깎는 고통으로 정말 어떻게 해서라도 조금 줄이고 살림을 잘해서 정상적으로 올려놓는 게 저희가 급선무라고 생각한다.
엄정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stoda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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