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1 16:30
분단의 아픔과 고향을 향한 그리움이 서린 강원도 속초의 대표 축제장이 이번에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향한 뜨거운 응원 열기로 가득 찬다. 실향민 문화의 전통을 잇는 역사적 현장과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인 월드컵이 결합해, 세대와 지역을 뛰어넘는 색다른 화합의 장이 열릴 전망이다.속초시는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엑스포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11회 실향민문화축제’ 현장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의 조별리그 첫 경기인 체코 전을 실시간으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대형 응원전은 축제장을 찾는 지역 주민들과 외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와 함께 다 같이 한마음으로 소2026.06.10 14:12
속초시가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시민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신의 제1호 공약인 ‘전 시민 민생회복지원금’의 추진 상황과 향후 4년간의 시정 운영 로드맵을 공개했다. 7월 내 ‘전 시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지역 상품권 형태로 지원 속초시는 현재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예산 편성 및 관련 조례 제정 절차를 밟고 있다. 시의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달 중 조례 의결과 원포인트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마무리 짓고, 민선 9기가 본격 시작되는 7월 중에 지급을 완료한다는 구상이다. 지급 대상: 2026년 5월 32026.06.09 14:48
이병선 속초시장이 별도의 시장직 인수위원회를 꾸리지 않고 곧바로 민선 9기 시정 업무에 돌입한다. 전임 임기에 이어 지휘봉을 다시 잡은 만큼, 행정 공백을 없애고 지역 발전의 연속성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시장직을 지킨 이 시장은 평소 행정의 지속 가능성을 최우선 가치로 꼽아왔다. 새로운 인수위 조직에 드는 인력과 행정력 소모를 줄이는 대신, 대선 과정에서 주민들과 약속한 핵심 공약들을 지체 없이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결정으로 인수위 가동을 위해 책정됐던 약 4000만 원의 예산도 고스란히 아끼게 됐다. 시정 운영의 방향타 역할을 하는 시정구호 역시 민선 8기와 동일한 ‘시민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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