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외인 투자 저변 커진다"...넥스트레이드, 골드만삭스·CLSA 합류

글로벌이코노믹

"외인 투자 저변 커진다"...넥스트레이드, 골드만삭스·CLSA 합류

전산망 구축 작업 연내 마무리...참여 증권사 38곳으로 확대
넥스트레이드가 외국계 대형 증권사인 골드만삭스증권 서울지점과 씨엘에스에이(CLSA)코리아증권의 신규 회원 가입을 최종 승인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넥스트레이드가 외국계 대형 증권사인 골드만삭스증권 서울지점과 씨엘에스에이(CLSA)코리아증권의 신규 회원 가입을 최종 승인했다. 사진=연합뉴스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에 외국계 대형 증권사의 합류가 본격화되고 있다.

넥스트레이드는 외국계 대형 증권사인 골드만삭스증권 서울지점과 씨엘에스에이(CLSA)코리아증권의 신규 회원 가입을 최종 승인했다고 31일 전했다.

두 금융사는 최적주문배분시스템(SOR) 연동 등 전산망 구축 작업을 연내 마무리한 뒤 본격적인 거래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가입으로 현재 넥스트레이드 참여 증권사는 골드만삭스, 교보, 메릴린치, 모간스탠리, 맥쿼리, 미래에셋, 삼성, 신한, CLSA, KB, 키움, 한국투자, 토스증권 등 국내외 주요 금융투자회사 38곳까지 늘어났다. 특히 지난 5월 이후 석 달 사이에만 글로벌 증권사 5곳이 연이어 합류하면서 해외 투자자 대상 거래 저변이 대폭 넓어졌다.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이사는 “골드만삭스증권과 씨엘에스에이코리아증권의 가입으로 외국인투자자의 국내 주식거래 여건이 한층 개선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두 회사의 시장 참여 준비를 지원하는 한편, 한국주식의 대표적인 거래 인프라로서 국내외 투자자의 성장하는 거래수요를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