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500 젠·유로 300 브러쉬’ 출시…우드 질감 살린 신소재 도어 적용
밥솥·오븐 등 소형가전 가리는 수납 시스템도 강화
밥솥·오븐 등 소형가전 가리는 수납 시스템도 강화
이미지 확대보기한샘은 유로 키친 시리즈 신제품 ‘유로 500 젠’과 ‘유로 300 브러쉬’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거실과 다이닝, 주방의 경계가 줄어드는 LDK(Living, Dining, Kitchen) 구조에 맞춰 아일랜드 구성과 수납 기능을 확대하고, 자연스러운 나뭇결을 구현한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두 제품에는 주방 구조와 사용 방식에 따라 조합할 수 있는 ‘모듈형 아일랜드’를 적용했다. 전면 서랍형과 오픈 수납형, 하부 조명을 넣은 플로팅 디자인 등 총 60가지 모듈을 마련해 필요한 수납 방식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일랜드 상판과 측면에는 연결 부위가 드러나는 것을 줄이는 ‘졸리컷’ 공법을 적용했다. 상판과 측면의 모서리를 빗각으로 가공해 연결하는 방식으로, 두 면이 하나로 이어지는 듯한 형태를 구현했다.
포켓장은 문을 열어 수납장 안쪽으로 밀어 넣을 수 있어 내부 공간을 홈카페나 홈바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폴딩장은 내부 칸막이와 넓은 수납공간을 갖춰 크기가 다른 가전을 한곳에 보관할 수 있도록 했으며, 미니포켓장은 작은 가전을 수납해 주방 동선과 시야를 정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어에는 최근 자연스러운 소재의 질감을 살리는 주방 인테리어 흐름을 반영했다. ‘유로 500 젠’에는 천연 목재를 결합해 만든 ‘엔지니어드 무늬목’을 적용했다. 천연 무늬목의 패턴을 살리면서 목재에서 발생할 수 있는 패턴 차이와 뒤틀림, 변색 등을 보완하도록 설계했다. 색상은 헤이즐넛과 에스프레소 2종이다.
‘유로 300 브러쉬’는 나뭇결 모양과 표면의 엠보싱을 맞추는 ‘특수 동조 기법’을 사용했다. 도어는 우드 질감과 브러쉬 패턴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했으며 앰버오크, 베이지오크, 오트크림, 얼그레이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한샘 관계자는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 니즈가 세분화됨에 따라 60가지 모듈형 아일랜드와 소형 가전까지 가려주는 수납 솔루션을 통해 커스텀 키친을 구현하고자 했다”며 “텍스처 도어와 졸리컷 공법 등 세부 요소까지 반영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이지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ai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