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지삼·양삼 활용한 ‘홍삼정지·홍삼정양’ 출시
상위 2%·10% 수준 원료 적용…프리미엄 홍삼 제품 세분화
유로모니터 기준 인·홍삼 소매시장 점유율 44.3%…12년 연속 1위
상위 2%·10% 수준 원료 적용…프리미엄 홍삼 제품 세분화
유로모니터 기준 인·홍삼 소매시장 점유율 44.3%…12년 연속 1위
이미지 확대보기정관장은 최근 ‘홍삼정지’와 ‘홍삼정양’을 출시하고 기존 ‘홍삼정 마스터클래스’를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뿌리삼의 등급인 천삼·지삼·양삼의 가치를 홍삼농축액에 적용해 원료의 희소성과 품질에 따라 제품군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홍삼정지는 홍삼 가운데 상위 약 2% 수준인 지삼을 100% 농축했다. 홍삼정양은 상위 약 10% 수준의 양삼을 100% 농축해 선보였다.
2012년 출시된 홍삼정 마스터클래스는 약 14년 만에 패키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신규 프리미엄 제품과 디자인 정체성을 맞추면서 프리미엄 라인업의 통일성을 높였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도 이어지고 있다. 정관장은 유로모니터의 2025년 조사에서 2024년 매출 기준 전 세계 인·홍삼 소매시장 점유율 44.3%를 기록하며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상위 카테고리인 허벌DS 시장에서도 3.5%의 점유율로 1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해외 진출 국가도 확대하고 있다. 정관장은 미국과 중국, 일본, 동남아 등 40여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미국에서는 스프라우츠 파머스 마켓과 코스트코, 아마존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N 2026에 홍삼 브랜드를 알리는 부스를 운영했다.
국내 유통망도 넓히고 있다. 1100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비롯해 올리브영과 편의점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 추석을 앞두고 대표 제품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하며 명절 건강식품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정관장은 앞으로도 프리미엄 원료를 활용한 제품 세분화와 국내외 유통망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