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6호선 대흥역 도보 5분 거리…임대보증금 전환 제도로 자금 부담 완화
이미지 확대보기KT에스테이트가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에 조성한 청년안심주택 '리마크빌 마포'의 청약 접수를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총 499세대 규모로,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전체 세대 가운데 특별공급이 86세대, 일반공급이 339세대이며, 나머지 물량은 민간임대 및 관련 규정에 따라 배정된다.
단지는 최고 16층 높이로 건립됐으며, 기업형 임대주택 브랜드 '리마크빌'의 11번째 사업장이다. KT에스테이트가 투자·개발을 담당하고, 임대주택 운영·관리 전문기업인 KT리빙이 단지 운영을 맡는다.
인근에는 경의선숲길, 망원한강공원과 함께 서강대·연세대·이화여대·홍익대 등 주요 대학이 위치해 있다.
전용 공간은 1룸과 1.5룸 위주로 설계됐다. 1룸은 실사용 면적 기준 약 9.1평(전용면적 30.04㎡)과 약 12평(40.16㎡)으로 구성되며, 1.5룸은 약 16.3평(53.89㎡)으로 침실과 생활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팬트리 구조를 갖췄다.
약 250평 규모의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카페테리아, 코인세탁실 등이 들어선다.
입주자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보증금 전환 제도를 도입한 점도 주요 특징이다. 입주자는 자금 상황에 맞춰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 비율을 조정해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청약 접수 이후 당첨자 발표와 계약 절차를 거쳐 내달 말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