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1~2% 약세 마감...코스닥은 2.34% 하락
이미지 확대보기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8%(137.49포인트) 내린 6803.90으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1%(77.14포인트) 하락한 6864.25로 출발 후 약보합권에서 움직였으나 오후부터 낙폭을 키우며 6900선을 재차 내줬다.
수급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 5976억원, 6684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이 2조 5570억원 순매수했다.
삼성전자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9%(3500원) 내린 26만 8500원이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82%(5만원) 하락한 172만 3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외 시총 상위 10곳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0.26%)과 KB금융(0.96%)이 강세 마감했다. 반면 삼성전자우(-0.10%), SK스퀘어(-1.64%), 삼성전기(-4.24%), 현대차(-3.45%), 삼성바이오로직스(-2.52%), 삼성생명(-1.40%) 등은 약세로 마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부분 증시가 AI 투자 축소 및 속도조절 논란, 미국 금리 상승 등 동일한 글로벌 변수에 노출되어 있음에도, 코스피만 주가 회복력이 상대적으로 더딘 상황"이라며 "삼성전자 잠정실적을 시작으로 3분기 실적시즌에서 주력업종의 3분기 이익 훼손 제한 및 2027년 이익 전망 개선이 확인될 시, 외국인 수급 개선과 함께 국내 증시와 여타 증시 간 수익률 격차가 축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상승분을 모두 되돌렸다. 이 날 종가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4%(21.49포인트) 내린 898.43이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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