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더 플래티늄 카드' 아멕스 우수 프리미엄카드상 수상

▲ 삼성카드 마케팅본부장 원정호 전무(사진 오른쪽), 아멕스 아태지역 대표 쿨라 쿨렌드란(Kula Kulendran, 사진 왼쪽)[글로벌이코노믹=김재현기자] 삼성카드(대표 최치훈 사장)는 글로벌 카드사인 아멕스사가 매년 글로벌 우수 제휴사에게 제공하는 'GNS Partner Award' 시상에서 작년 실적을 기준으로 프리미엄카드 부문 등 2개 분야에서 우수카드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아멕스사는 매년 세계 100여 개 GNS(global Network Service) 파트너사 중 10개의 마케팅 분야에서 우수 카드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10개 수상 분야 중 삼성카드는 2011년9월에 출시된 '더 플래티늄'카드가 프리미엄카드 시상분야인 'Outstanding Premium Card'상을 수상했으며 GNS 파트너사 중 상품개발, 마케팅 등 모든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파트너사에 제공하는 'President's Award' 상 등 2개 분야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삼성 '더 플래티늄' 카드는 삼성카드와 아멕스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들을 개발해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글로벌 혜택과 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삼성카드의 프리미엄카드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삼성카드와 아멕스사는 2008년부터 아멕스 센츄리온카드 등 다양한 아멕스 계열의 제휴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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