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證, 대림산업 영업이익률 견조

[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KB투자증권은 22일 대림산업에 대해 우발비용 관리능력제고로 영업이익률이 견조해 예측신뢰성이 높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다만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목표주가는 13만1000원에서 12만3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허문욱 연구원은 “이미 계열건설사 리스크와 뚝섬용지, 해외사업 수익저하, 미분양주택, 주택대손충당금 등 보유한 리스크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본다”면서 “유화사업 독립은 장기적으로 대림 영업실적의 예측신뢰성을 높이고 밸류에이션 할인율을 축소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허 연구원은 대림산업이 보수적으로 수익추정을 평가한다해도 업종내 벨류에이션 부담이 가장 낮다고 분석했다. 대림산업(000210)은 개장전 9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