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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 판교 ‘우림W-CITY’ 특별분양…파격조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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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 판교 ‘우림W-CITY’ 특별분양…파격조건 ‘눈길’

주변시세 대비 3.3㎡당 150~200만원 저렴…매입시 부가세·취득세·재산세 10년간 면제

▲판교'우림W-CITY'
▲판교'우림W-CITY'
[글로벌이코노믹=김병화기자] 우림건설(대표이사 심영섭)은 판교테크노밸리에 준공한 ‘우림 W-CITY' 잔여분에 대해 파격적인 조건으로 특별분양에 나섰다. 주변 시세보다 3.3㎡당 150~200만원 가량 가격을 낮췄고, 매입시 10년간 부가세·취득세·재산세를 면제해준다.

판교 우림W-CITY는 판교테크노밸리 C블록 연구지원용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9층, 연면적 62,444㎡규모의 교육지원시설로 각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의 규모는 전용 30㎡~300㎡까지 다양하다. 지하 1층~지상 2층은 상가 등 근린생활업종이 위치하고 지상 3층~9층은 업무시설 및 교육연구시설로 구성된다. 지하 주차장은 법적기준 대비 120%로 387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특히 판교 우림W-CITY는 2만 여명의 배후수요를 둔 C블록 내의 유일한 상권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영업매출을 기대해볼만하다. C블록 안에서 상가 입점이 허용된 곳은 우림W-CITY가 거의 유일해 주변 수요를 독점적으로 흡수할 전망이다.

교통도 좋다. 판교역이 5분 거리고 신분당선 개통으로 강남역에서 판교역까지 2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판교IC와 외곽순환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등 광역도로망에 접근도 편리하다.

우림W-CITY는 현재 준공돼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분양가는 3.3㎡당 650~870만원선으로 주변시세 약 1,000만원 정도 보다 150~200만 원가량 저렴하다. 매입 시 10년간 재산세·부가세·취득세 부담 없이 임대사업이 가능하다. 문의 : 031-604-9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