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열린 오픈 기념식에는 이해식 강동구청장, 강지원 푸르메재단 대표, 조상호 SPC그룹 총괄사장이 참석했다.
지난해 9월 종로구 신교동 푸르메센터에 첫 점포를 연 이래, 서초동 서울시인재개발원 2호점에 이어 이번이 3번째 점포다.
SPC그룹 관계자는 “행복한베이커리&카페는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과 지방자치단체∙NGO가 각자의 역량을 지원하는 선진 상생 모델이다” 며 “2015년까지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를 15호 점까지 확대해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자립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PC그룹은 지난 5월 서울시, 푸르메재단과 함께 이 사업을 위한 ‘장애인 취업 및 자활 지원사업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