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제조업체인 에보닉과 다임러의 합작사로 2008년 설립한 리텍(Li-Tec)도 2015년 12월 독일 작센주에 배터리셀 제조공장을 설립하겠다고 최근 발표했다.
현재 미국 및 유럽 지역에서만 전기자동차 배터리사업이 활성화되는 것은 아니다. 아시아 지역의 한국 LG전자, 일본 파나소닉, 도시바와 같은 제조업체도 배터리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및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글로벌 배터리개발 전쟁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이코노믹 임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