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박보라 기자] 러시아 국영석유회사인 로즈네프트는 사할린 유전에서 석유생산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연간 약 450만t, 일간 약 9만 배럴의 원유생산을 목표로 한다. 미국 엑손모빌이 주도하는 석유 및 천연가스 개발프로젝트 '사할린1'의 일환이다. 일본기업연합회인 사할린석유가스개발(SODECO)과 인도 석유・천연가스공사(ONGC)도 참여했다. 사할린1은 총 3광구로 유전 생산을 실시할 경우 러시아 산유량이 증가할 전망이다. /글로벌이코노믹 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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