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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뱅크, 실적치 크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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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뱅크, 실적치 크게 개선

입력2015-02-13 15:18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진 기자]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도이치 뱅크(Deutsche Bank)의 2014년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훨씬 뛰어 넘었다. 도이치 뱅크는 2014년 4분기에 2억5300만 유로(약 3169억원)의 이익(세전 기준)을 보고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도이치 뱅크가 4분기에 세전 손실을 나타낼 것이라 예상했다. 이는, 애널리스트일 예상했던 회사의 비용부분 실제 발생액이 예상치를 밑돌았기 때문이다.

▲독일프랑크푸트트/사진=뉴시스

도이치뱅크는 독일 최대 은행이며, 도이치 뱅크에 따르면 2014년 이익(세전 기준)은 31억유로(약 3조8800억원)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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