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란 상품과 서비스 등에서 실물 부문에서 외국과 거래를 한 결과를 나타내는 지표다.
일본 재무성은 10일 6월중 경상수지가 5586억엔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은 지난해 6월 3639억엔의 경상수지 적자를 기록했으나 7월 이후 흑자로 돌아섰다.
이후 1년동안 내리 흑자행진을 했다.
양적완화로 돈을 푼 덕이다.
통화량 확대로 기업의 자금난이 해소된 것은 물론 엔화 가치 하락으로 수출 경쟁력도 좋아졌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