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종사자수 증감율(고용노동부)은 2011년 4.8%, 2012년 3.2%, 2013년 2.0%, 2014년 2.7% 등이었다. 상장 첫해 종업원수 증감율은 2011년 13.2%, 2012년 16.6% , 2013년 13.3%, 2014년 11.7% 등으로 집계됐다.
기업별로는 하이로닉(의료용 기기제조), 데브시스터즈(소프트웨어) 등이 연평균 50% 이상의 높은 고용 증가율 달성했다.
최근 국내·외 경기 악화, 청년실업 증가 및 고용시장 침체 등 대외적인 여건에도 불구하고, 코스닥시장은 중소·벤처기업의 사업 확장 및 자금조달 창구로써,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국헌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