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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 유상증자 미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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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 유상증자 미결정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한국금융지주가 8일 "대우증권 인수관련 자금필요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라며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의 유상증자도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했다.

또 "본건과 관련하여 유상증자를 진행할 계획이 없다"며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우증권 및 산은자산운용인수관련 본입찰은 21일에 실시되며, 우선협상대상자 발표는 12월말경에 있을 예정이다.

최성해 기자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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