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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바다로…'하이트 맥주축제' 대천·망상·해운대서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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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바다로…'하이트 맥주축제' 대천·망상·해운대서도 개최

신촌해변 ‘하이트 원샷 웨이브 페스티벌’/사진=하이트진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신촌해변 ‘하이트 원샷 웨이브 페스티벌’/사진=하이트진로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한지은 기자] 하이트진로는 지난 14일, 15일 양일간 신촌해변에서 열린 '하이트 원샷 웨이브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그 기세를 모아 대천, 망상,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도 대규모 하이트 원샷 웨이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하이트 원샷 웨이브 페스티벌'에는 신촌에서만 약 1만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했다. 14일 저녁 하이트 모델 송중기와 함께한 대규모 '맥주 원샷 웨이브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23일 대천 및 해운대, 27일 망상해수욕장에서도 원샷 웨이브가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23일 보령머드축제가 펼쳐지는 대천해수욕장에서는 대규모 하이트 원샷 웨이브 이벤트 외에도 하이트 캔 모양의 머드몹신 타임 등이 진행된다.

또한 해운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하이트 파빌리온에서는 23일부터 30일까지 '원샷엔 하이트'의 시원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파빌리온 인근 해운대 노천까페에서 대천에 이은 하이트 원샷 웨이브 행사를 실시한다.

이 밖에도 27일부터 31일까지 망상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하이트 원샷 웨이브 페스티벌' 피날레를 통해 전국에 퍼진 하이트 원샷 웨이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신촌해변에서 1만명이 넘는 인원이 함께한 하이트 원샷 웨이브를 통해 '하이트 원샷 웨이브 페스티벌'의 첫 스타트를 성공적으로 끊을 수 있었다"며 "올 여름 시원하게 목으로 마시는 '원샷엔 하이트'를 주제로 기획한 '하이트 원샷 웨이브 페스티벌'이 도심을 넘어 바다로 이동해 여름 휴가지에서 피서객들에게 시원함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지은 기자 jb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