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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하시시박, 부부란 서로 닮아가는 것…감성 충만 사진으로 부부애 과시 "여보. 너무 고마워. 사랑해. 나도 여보 일할 때 있는 힘껏 서포트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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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하시시박, 부부란 서로 닮아가는 것…감성 충만 사진으로 부부애 과시 "여보. 너무 고마워. 사랑해. 나도 여보 일할 때 있는 힘껏 서포트할게!"

봉태규와 하시시박 부부가 서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며 영원한 신혼임을 과시하고 있다./사진= 봉태규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봉태규와 하시시박 부부가 서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며 영원한 신혼임을 과시하고 있다./사진= 봉태규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영화배우 봉태규와 포토그래퍼 하시시박 부부가 서로를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히 신혼임을 과시했다.

결혼 2년차인 봉태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짝 반짝 빛나는 아내"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이 직접 찍은 아내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하시시박은 "여보... 너무 고마워. 사랑해. 나도 여보 일할 때 있는 힘껏 서포트할게!"라는 글로 호응하며 끈끈한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다.
그는 또 아내의 뒷모습을 담은 사진에는 "뒷모습도 예쁘네"라는 글을 올려 잔잔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봉태규는 지난 해 5월 포토그래퍼 하시시박과 결혼했다. 하시시박은 f(x), B1A4 등의 앨범 재킷 이미지를 담은 유명한 사진작가다.

결혼 6개월만인 지난 해 12월에 아들 시하 군을 낳은 봉태규는 포토그래퍼인 아내 하시시박을 서포트하기 위해 육아서적을 탐독해가면서 아들 시하군의 육아에 전념하고 있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