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차인 봉태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짝 반짝 빛나는 아내"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이 직접 찍은 아내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하시시박은 "여보... 너무 고마워. 사랑해. 나도 여보 일할 때 있는 힘껏 서포트할게!"라는 글로 호응하며 끈끈한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다.
봉태규는 지난 해 5월 포토그래퍼 하시시박과 결혼했다. 하시시박은 f(x), B1A4 등의 앨범 재킷 이미지를 담은 유명한 사진작가다.
결혼 6개월만인 지난 해 12월에 아들 시하 군을 낳은 봉태규는 포토그래퍼인 아내 하시시박을 서포트하기 위해 육아서적을 탐독해가면서 아들 시하군의 육아에 전념하고 있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