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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영원무역, 3분기 어닝쇼크…이틀째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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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영원무역, 3분기 어닝쇼크…이틀째 급락

[글로벌이코노믹 최주영 기자] 영원무역이 올해 3분기 실적 부진으로 이틀 연속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11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영원무역은 전날보다 8.42% 내린 2만9900원에 거래중이다.
영원무역은 지난 4일 직전 종가보다 1.21% 내린 3만2650원에 마감했다.

박현진 동부증권 연구원은 "영원무역이 올해 3분기에 주문자상표부착(OEM) 매출 부진으로 어닝쇼크(실적 충격)를 나타냈다"며 목표주가를 6만원에서 4만5000원으로 내렸다.

그는 "내년 OEM 실적 전망을 단가와 물량 조정으로 5.7% 하향 조정하되 내년 2월 브랜드 기업의 재고 상황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최주영 기자 young@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