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전자금융은 ATM관리 및 CD-VAN 사업을 영위하며 전국적인 네트워크 인프라(인적자원, 무인자동화기기 A/S 대응력)를 구축했다"며 "이러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무인주차장과 키오스크(KIOSK) 등의 무인자동화기기 관리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신규 사업에서 고성장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목표가의 상향 근거는 사업다각화에 기인해 지난 2015년 이후 시작된 고성장이 향후 2~3년 이상 유지될 가능성이 높고, BGF핀링크 인수에 따른 M&A효과가 올 하반기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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