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 시간) 댈러스 뉴스닷컴에 따르면 KT&G가 포스워스 북부 주 도시간 고속도로 근처 신축 건물인 포사일 크릭 크로싱(Fossil Creek Crossing) 빌딩 7만2800㎡를 임대했으며 이중 7만㎡를 물류센터로 사용키로 했다.
KT&G가 이 건물을 임대한 것은 댈러스 포트워스 국제공항에 가까운 대외무역지역보다 유통에 더 적합하기 때문이라고 현지 부동산 관계자가 설명했다.
1899년 설립된 KT&G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담배 회사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