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웰컴저축은행, 추석맞이 경품 이벤트 성료…금 7돈 '황금가위' 고객 전달

공유
0

웰컴저축은행, 추석맞이 경품 이벤트 성료…금 7돈 '황금가위' 고객 전달

웰컴저축은행이 지난 25일 서울 구로구의 본사에서 최근에 추진한 황금가위 경품 이벤트의 당첨자를 위해 증정식을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성수 웰컴저축은행 이사, 수상자 김광석·유형석·배선용씨 사진=웰컴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웰컴저축은행이 지난 25일 서울 구로구의 본사에서 최근에 추진한 황금가위 경품 이벤트의 당첨자를 위해 증정식을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성수 웰컴저축은행 이사, 수상자 김광석·유형석·배선용씨 사진=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이 지난 25일 서울 구로구의 웰컴저축은행 본사에서 금 7돈으로 만든 ‘황금가위’의 주인을 찾는 이벤트의 경품 증정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황금가위(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주제로 지난 추석 연휴 기간에 웰컴디지털뱅크(웰뱅)를 통해 풍성한 상품을 준비한 ‘극한할인’ 이벤트의 당첨자를 위해 마련됐다.
웰컴저축은행은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행사 기간 가장 적극적으로 극한할인 이벤트에 참여한 웰컴저축은행 고객 3명에게 200만 원 상당의 금 7돈으로 만든 황금가위 등 풍성한 경품이 전달했다.

극한할인은 웰컴디지털뱅크(웰뱅) 내에서 모바일 쿠폰 형태로 필요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평균 6% 수준의 할인을 포함해 다양한 상품에 상시할인을 선보이고, 웰뱅 내 수시입출금계좌에서 이체방식으로 결제돼 소득공제율이 30%다.

박성수 웰컴저축은행 CEM 본부장은 “최근 들어 더 높아진 고객의 눈높이 및 모바일 뱅킹에 대한 경쟁이 날로 높아지고 있어서 이들의 마음을 이끌 수 있는 서비스를 많이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고객들이 실생활에 정말 필요하면서 재미있는 이벤트와 서비스를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