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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저우자동차, 2025년까지 전 차종 ‘EV화’ 선언

글로벌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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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저우자동차, 2025년까지 전 차종 ‘EV화’ 선언

김길수 기자

입력2019-11-29 17:23

제17회 광저우 국제 자동차 전시회(광저우 오토쇼)’에서 광저우자동차는 공기 저항 계수를 0.146까지 저감한 6인승 EV ‘EN0.146’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광동성 광저우시에서 개막한 ‘제17회 광저우 국제 자동차 전시회(광저우 오토쇼)’에서 중국 자동차 대기업 광저우자동차 그룹이 2025년까지 전 차종을 전기자동차(EV)화 할 계획을 발표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자동차(HV)와 풀 H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 순수전기차, 연료전지차를 결합하여 2025년 전체 모델의 EV화를 실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오토쇼에서 광저우자동차는 공기 저항 계수를 0.146까지 저감한 6인승 EV ‘EN0.146’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