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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사랑받은 음악인 'BTS'…네이버 VIBE, 연말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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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사랑받은 음악인 'BTS'…네이버 VIBE, 연말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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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AI 뮤직서비스 VIBE가 나의 음악 취향과 올 한해 인기 음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VIBE 2019 연말결산'을 선보였다.

‘VIBE 2019 연말결산’은 올 한해(1월~11월) VIBE 사용 지표를 바탕으로, 나의 재생 통계와 함께, 내가 가장 많이 재생한 곡, 아티스트, 앨범, 장르, 추천 곡 톱 5를 집계해 보여준다.
올 한해 내가 가장 많이 재생한 곡 톱 100 플레이리스트, 나의 재생 이력에 기반한 추천곡 플레이리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올 한해 VIBE 사용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인기 음악도 공개됐다.

특히 가장 많이 재생된 곡, 아티스트, 앨범을 모두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다음으로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Anne-Marie의 대표곡 ‘2002’,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태연의 ‘사계’, ITZY의 ‘달라달라’ 등의 곡이 톱 5에 올랐다.

아티스트 기준으로는 방탄소년단에 이어 폴킴, 볼빨간사춘기의 재생 수가 가장 높았으며,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한 Billie Eilish가 두 번째로 많은 '좋아요'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VIBE 사용자가 가장 즐겨 들은 곡들은 이번 연말결산에서 ‘2019 Top Song’, ‘2019 올해의 아이돌’, ‘2019 올해의 보컬’ 등 다양한 플레이리스트로 만나볼 수 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