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은 23일부터 27일까지다.
한국조선해양도 추천했다. 기존 수주물량에 대한 옵션물량과 계약의향서(LOI)의 체결 건이 다수다.
하반기에 모잠비크와 카타르에서 발주하는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물량을 기대할 수 있다는 진단이다. 최근 강세유지중인 운임으로 하절기 추가발주도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실적개선도 가능하다는 지적이다.
에이스테크의 경우 국내 5G 통신 커버리지 확대로 기지국 안테나 등 매출이 본격 발생할 것이라는 점에서 추천주로 꼽았다.
하나금융투자는 카카오를 추천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광고/콘텐츠 중심의 매출이 견조하고 공동결제망 구축에 따른 송금수수료 부담완화 등에 비용효율성이 강화될 수 있다는 게 근거다.
이마트는 11월 할인점 기존점 회복뿐아니라 온라인쇼핑몰인 SSG닷컴의 성장률 개선이 기대된다.
KB증권은 두산밥캣에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 6월, 7월 두 차례에 거쳐 2억5000만 달러의 차입금을 조기상환하며 총차입금이 감소했다는 게 호재다. 이에 따라 부채비율도 지난 말 72.4%에서 지난 3분기 말 69.7%로 개선돼 관심을 둬야 한다는 지적이다..
현대차의 경우 내년 중국외 판매 5.2% 증가에 따른 주가상승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추전추로 꼽았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