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 전문가 10명 중 8명이 27일 열리는 2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연 1.25%인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나머지 19%는 인하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은 반영되지 않은 결과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국내 경제에 부정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실제 경제지표 변화를 지켜보자는 심리가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이달 기준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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