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성금 1억원은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아동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출 고객 중 개인고객에게는 만기연장, 원리금상환과 채권 추심 유예, 연체이자 감면 등을 지원하고 기업엔 만기연장, 한도증액, 금리우대 등을 해준다. 수신상품에 가입한 고객에 대해서는 금융수수료 면제, 만기 후 1개월 간 약정이율 적용 등의 금융지원을 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피해를 입은 지역과 고객들이 하루 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