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1900선 붕괴, 1880선 하락…원·달러환율 소폭 올라

코스피가 내리는 반면 원달러환율은 오르고 있다. 코스피의 하락폭이 원달러 상승 폭보다 훨씬 크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07%(20.38포인트)내린 1887.89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팔자에 나서고 있다.

엿새째 순매도로 그 규모는 584억 원에 이른다. 개인투자자도 282억 원을 동반매도하고 있다.

반면 기관투자가는 842억 원 나홀로 순매수중이다.

원달러환율은 소폭 오름세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오전 9시 1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0.07%(0.80원)오른 119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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