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수목드라마 '오 아미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육아지 기자 '장하리'(장나라)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로맨스다.
극중 박수영은 장하리를 좋아하는 동료 '최강으뜸'(정건주)에게 관심을 가지며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보이스' 시즌3(2019) '뷰티 인사이드'(2018)의 남기훈 PD와 육아지 기자 출신 노선재 작가가 힘을 합쳤다.
'오 마이 베이비'는 '메모리스트' 후속으로 5월 방송 예정이다.
한편, 박수영은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에 합류, 세 번째 싱글 '뱅'(Bang)으로 데뷔했다. 예명 리지로 활동한 박수영은 2018년 4월 30일 플레디스와 계약 만료로 애프터스쿨에서 탈퇴했으며 5월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