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뉴트로(복고를 새롭게 해석해 즐기는 경향)를 주제로 한 화장품이 최근 20대~30대 고객들에게 인기인 점을 반영해 신제품을 개발했다.
이 상품은 오는 18일 오전 1시10분 현대홈쇼핑의 ‘영스타그램’에서 업계 최초로 판매된다. 영스타그램은 20대~30대 고객을 겨냥해 이색 뷰티 제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단품 외에도 세트 상품인 '더블 패키지'(5만4900원)가 공개된다. 더블 패키지는 △본 제품(15g, 2개) △리필 제품(15g, 2개) △퍼프(4개) △미니어처 쿠션(2개) △밀가루 핸드 크림(30g, 2개)으로 구성됐다.
걸그룹 레인보우의 지숙이 게스트로 출연해 뷰티 비결을 전할 예정이며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한 이들을 대상으로 '곰표 밀가루 레트로 에디션(1㎏, 1개)'을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돼 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