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에 따르면 단기적으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둔화를 예상했다.
NH투자증권은 LG이노텍의 목표주가를 기존 16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Buy 를 유지했다.
목표주가 상향 배경은 광학솔루션 사업부와 기판소재 사업부의 이익률 개선세를 반영해 2020년 주당순이익을 기존 전망치대비 12.9% 상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2분기는 고객사 출하량 감소로 예상을 하회하는 적자 기록 가능성 높다고 전망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 박형우 연구원은 LG이노텍이 하반기 실적 반등을 전망했다.
트리플 카메라의 업그레이드가 유력해 두 자릿 대 %의 ASP 상승이 기대된다는 점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