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공사 선정 입찰에는 현대건설을 비롯한 대림산업과 GS건설이 참여했다.
현대건설의 주가는 지난해말 3만4200원 에서 지난 19일 종가로 3만3300원으로 마감하며 올해 들어 21.3%의 주가 하락을 보이고 있다.
올들어 상대적으로 낙폭이 큰 편이어서 한남3구역 시공사 선정은 22일 개장시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경쟁사인 GS건설은 올해 주가가 14% 하락했고, 대림산업은 2.76% 하락에 그쳤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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