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는 13일 런던의 FTSE 100은 52포인트(0.8%) 내외로 상승 출발을 예상했다. FTSE 100은 지난 금요일 6095.41로 마감했다.
유럽 시장은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 급증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의 경우 지난 전염병이 시작된 이래로 미국 주에서 가장 높은 하루 총 1만5299 건의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 를 보고 했다.
존스 홉킨스 대학교 (Johns Hopkins University)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3 일 연속으로 매일 6만 건이 넘는 새로운 사례를보고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총 3 백만 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통신도 세계 보건기구 (WHO)의 발표를 토대로 전 세계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는 매일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이번 주 실적 시즌은 대형 은행과 다른 회사들이 분기 별 결과 를보고 하면서 한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펩시는 시장 개장 전 월요일에 실적을 발표 할 예정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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