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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유럽증시, 코로나 급증 불구 상승 출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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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유럽증시, 코로나 급증 불구 상승 출발 전망

CNBC는 13일 런던의 FTSE 100은 52포인트(0.8%) 내외로 상승 출발을 예상했다. FTSE 100은 지난 금요일 6095.41로 마감했다. 자료=인베스팅닷컴이미지 확대보기
CNBC는 13일 런던의 FTSE 100은 52포인트(0.8%) 내외로 상승 출발을 예상했다. FTSE 100은 지난 금요일 6095.41로 마감했다. 자료=인베스팅닷컴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실적 시즌을 맞아 유럽 증시는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CNBC는 13일 런던의 FTSE 100은 52포인트(0.8%) 내외로 상승 출발을 예상했다. FTSE 100은 지난 금요일 6095.41로 마감했다.
독일의 DAX도 156 포인트(1.2%)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측된다.

유럽 ​​시장은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 급증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의 경우 지난 전염병이 시작된 이래로 미국 주에서 가장 높은 하루 총 1만5299 건의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 를 보고 했다.

존스 홉킨스 대학교 (Johns Hopkins University)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3 일 연속으로 매일 6만 건이 넘는 새로운 사례를보고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총 3 백만 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통신도 세계 보건기구 (WHO)의 발표를 토대로 전 세계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는 매일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이번 주 실적 시즌은 대형 은행과 다른 회사들이 분기 별 결과 를보고 하면서 한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제이피모건(JPMorgan), 씨티그룹 및 웰쓰파고는 화요일로 예정되어 있다.

펩시는 시장 개장 전 월요일에 실적을 발표 할 예정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