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백신 개발이 완료되면 신약 승인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빠르게 양산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신속 승인 대상으로 지정된 백신 후보물질 BNT162b1 및 BNT162b2는 미국과 독일에서 진행중 인 임상시험에서 가장 진보 된 것이다.
이달 초, 회사 측은 BNT162b1이 바이러스에 대한 잠재력을 보였으며 1상 임상시험에서도 좋은 결과를 나타냇다.
BNT162b1의 독일 시험에서 나온 데이터는 이달에 발표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속적인 연구가 성공하고 백신 후보가 규제 승인을 받는 경우, 화아지와 바이오엔테크는 올해 말까지 최대 1억 회, 2021 년까지 12억 회 이상을 투약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 측은 규제 승인을 받으면 이번 달 말에 최대 3만 명의 참가자와 함께 대규모 시험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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