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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KKR, 칼라일, 블랙스톤 등 미 사모펀드들, 롤스로이스의 10억 파운드 규모 ITP 에어로 사업 매각에 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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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KKR, 칼라일, 블랙스톤 등 미 사모펀드들, 롤스로이스의 10억 파운드 규모 ITP 에어로 사업 매각에 군침

미국계 사모펀드들이 롤스로이스의 ITP 에어로 사업 매각에 관심을 갖고 인수 작업에 뛰어들고 있다. 사진=디스이즈머니이미지 확대보기
미국계 사모펀드들이 롤스로이스의 ITP 에어로 사업 매각에 관심을 갖고 인수 작업에 뛰어들고 있다. 사진=디스이즈머니
미국계 사모펀드들이 롤스로이스의 ITP 에어로 사업 매각에 관심을 갖고 인수 작업에 뛰어들고 있다고 전문 매체 디스이즈머니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0억 파운드의 롤스로이스 스페인 사업에 군침을 흘리고 있는 펀드는 KKR, 칼라일, 블랙스톤 등으로 ITP 에어로는 유로파이터 타이푼 제트기의 부품을 제작해 공급하고 있다.

롤스로이스는 지난해 스페인 기술그룹에 이 사업 지분을 매각하고자 했으나 협상은 결렬됐다. 당시 ITP는 14억 파운드로 평가됐지만, 지금은 기업 가치가 더 떨어졌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ITP 매각은 향후 수 주 이내에 발표될 것이라는 소문이다.

이는 롤스로이스가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항공 여행이 급감하고 영업에 타격을 받으면서 경영 정상화를 위해 현금을 조달하고 비용을 절감할 방법을 모색하는 가운데 나온 방침의 일환이다.
롤스로이스 주가는 올들어 현재까지 60% 이상 하락했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