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영화월정액 가입자, CBS 인기작 800여편 무료 시청 가능

CBS는 다수 인기 드라마를 방영해 국내에서 ‘미드 열풍’을 일으킨 미국 3대 지상파 방송사다.
LG유플러스는 'U+영화월정액(월 1만5400원, VAT 포함)' 가입자를 대상으로 800여편의 CBS 인기 드라마를 제공한다. U+영화월정액은 4만여 편의 인기 영화와 해외드라마, 애니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추가 구매 없이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월정액 부가서비스로, 매주 최신 영화 10편이 업데이트된다.
U+영화월정액 고객 대상으로 디즈니와 NBC유니버셜 등 해외 메이저 스튜디오의 콘텐츠를 제공해왔는데, 콘텐츠 라인업 강화를 통해 고객의 선택권을 보다 넓히고자 국내 ‘미드 열풍’을 일으킨 CBS 인기작을 제공키로 했다는 설명이다.
이건영 LG유플러스 상무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고객들이 속 시원하게 인기 '미드'를 정주행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U+영화월정액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콘텐츠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