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올 여름 긴 장마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자랜드는 자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추석 선물용으로 가장 인기가 좋은 제철과일 5종과 버섯 등 한가위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과대 포장을 없애고 유통 과정을 최소화 해 백화점에서 볼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면서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널리 알려 어려운 농가를 도와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