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S는 이자율, 통화(환율), 실물자산(금, 원유 등), 신용위험(기업 신용등급의 변동,파산 등)등 변동과 연계해 미리 정한 방법에 따라 이익이 결정되는 파생결합증권을 뜻한다.
상위 5개 증권사 발행액 4조5631억원으로 전체 발행액의 73.1%를 차지했다. 증권사별 발행규모는 한국투자증권이 1조2277억원을 발행해 가장 많았다. 하나금융투자 1조1084억 원, 삼성증권 8282억 원), 교보증권 7150억 원), 신한금융투자 6838억 원 등 순이다.
6월 말 DLS(DLB 포함) 미상환 발행잔액은 28조9958억 원으로 전년 동기(39조6880억 원) 대비 26.9% 감소했다. 전 분기(30조7497억 원)에 비해 5.7% 줄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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