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경기부양책에 대한 희망은 거의 사라진 가운데 미국과 해외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급증하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 선물은 0.25%(8.5포인트) 상승한 3402에 거래되고 있고, 나스닥 100 선물은 0.3%(34포인트)상승한 1만1526.25에 거래되고 있다.
월요일 마감된 뉴욕 주식시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사건이 급증하는 가운데 9월 이후 최악의 주가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650포인트 가까이 하락해 9월 3일 이후 최악의 날이었고 10월 6일 이후 처음으로 2만8000포인트 아래로 마감했다.
월가는 27일(현지시각) 주식 시장 개장 후 마이크로소프트(MS)의 실적에 대비하고 있다.
이 거대 기술 회사는 전염병에도 불구하고 지난 분기에 수익이 13% 증가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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