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2분기 회복세에 이어 3분기에도 완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데이터분석 서비스 사업의 성장이 매출 상승을 견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언택트 솔루션에 대한 꾸준한 수요 확대와 데이터 솔루션 사업의 매출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면서 수익성은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비즈니스온은 지난 7월 전자계약 전문업체인 글로싸인 인수와 더불어 최근 빅데이터 사업 강화를 위해 플랜잇파트너스를 인수하며, 전자계약 및 빅데이터 사업의 연계를 통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