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18일 올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진출팀 ‘NC 다이노스’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첫게임에서 NC다이노스가 5-3으로 두산을 꺽고 승리하면서 우승 확률은 크게 높아졌다.
앞선 한국시리즈의 사례에서 1차전 승리팀의 우승 확률인 75%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디셈버앤컴퍼니와 NC 다이노스는 간편투자 플랫폼 ‘핀트(Fint)’ 공동 마케팅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적극 협력해왔다.
창원NC파크 내 더그아웃 및 선수단 점퍼 등에 핀트 공식 로고가 새겨졌으며, NC 다이노스가 올해 한국시리즈에 진출함에 따라 다양한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한국시리즈는 7번 모두 고척 돔에서 열리는 가운데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의 인공지능 간편투자 ‘핀트’의 홍보물이 곳곳에 노출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대면 시대 떠오르는 재테크 앱으로 평가받으며 지난달 기준 누적 다운로드 30만건, 누적 투자일임 계좌 수 5만 3천건을 돌파하는 등 출시 1년여 만에 일상 속 간편투자일임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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